일, 그리고 꿈 그리고 무언가를 하는 행위

이 글은 @김재연님(페이스북) 의 강연을 듣고, 적는 글 입니다 . 블로그는 21세기 국부론 과, Why Korean Internet Is Faster but Not Freer? 로 시작되는 또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있습니다. 글은 강의를 듣고 제 생각을 쓴 것입니다. 강의내용을 옮긴 것은 아니에요.

  • 저번 주 @김재연님(페이스북)의 강연(온오프믹스)을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주, 그러니까 금요일(내일;;)도 2부 “실전 편”(온오프믹스) 강의를 들으러 갈 것 같네요.1부 실전편 프리젠테이션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부 프리젠테이션도 2부 온오프믹스 사이트 아래에 페이스북 댓글에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 이분의 강의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솔직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입니다. 지극히 현실적이셔서 타협 적이지는 않습니다.
  • 그 지겹고 쓸데없는, 자기 자랑 안 하십니다.(강연자 본인께서 자기 자랑(?) 같은 소개를 싫어하십니다.)
  • 내공이라면 이곳으로 가보세요! http://www.bloter.net/archives/author/jaeykim2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말 재미있군요.

일, 그리고 꿈 그리고 무언가를 하는 행위

 

우리는 일을 합니다.

그 일은 적어도 일주일에 40시간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학생도 학업이라는 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꿈을 꿉니다.

그 꿈은 우리가 기억하는 순간부터 함께하거나, 적어도 우리의 일생에서 꿈을 바라는 행위는 정말 여러 번 했을 겁니다.

그렇게 우리는 살아갑니다.

그 속에서 일과 꿈의 부딪힘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정말 좋아하는데 할 수 없거나, 정말 좋아하는데 하지 않거나, 그것을 할 수 없거나.

꿈을 가지라는 말이 야속할 때가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꿈이란 것이 없었으면 좋을 때도 있습니다. 반대로, 꿈을 너무 가지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꿈을 꾸어라! 라고 말씀하시며, 어떤 분은 이에 반하여, 꿈 없어도 돼! 라고도 하십니다.

어느 분 의견이 좋은 걸까요? 글쎄요, 어떨까요?


# 모두가 꿈꾸는, 널리 알려진,

우리는 꿈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어떤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는 사회적 위치나,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 사이에서 최근에서야 자기 제품의 가치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행위가 확산 되는 것처럼, 왜 이런 꿈을 가지게 된 것인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라는 물음 들은, 출발이 아닙니다. 어떠한 답을 찾아가는 끝이 없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결론은 결과 값입니다. 그러나 사회에서 초등학교 수학과목 시절의 답은, 숫자로 딱 떨어지는 답은 분명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수학이 필요 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모두가 꿈꾸는, 널리 알려진, 은 사실 결과입니다. 아니 사실 어떻게 보면 결과와 결론도 아닌 수식을 계산한 답으로 존재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숫자 같은 것에 너무 매달리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직업 그리고 일과 개인

장래희망 이라고 물어 보면, 꿈을 묻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기대합니다. 이 아이가 앞으로 어떤 시간을 보낼지에 관하여.

‘이 아이, 이 사람은 어떤 일을 하게 될까?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그럼 일이란 무엇일까요? URL 연결 : [일] [다음 국어 사전]

  1. 생산/목적 활동
  2. 해야 하는 사건
  3. 현상이 어떤 사람에게 생긴 사정
  4. 어떤 사고나 사태에 관련한 행위
  5. 실제로 겪거나 본 적이 있는 경험
  6. … ^^;; 관계를 완곡하게 말함
  7. [물리]물체에 작용하는 힘이 그 작용 방향으로 물체를 움직이게 하는 기능이나 현상

위와 같이 국어사전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에 정리해 버리면, 일이라는 단어는

  1. 현상
  2. 하는 현상
  3. 하거나 경험한 현상
  4. 시간적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 쓰임

이라는 4가지의 성질들로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의 일. 직업과 관련된 일이라는 것에서 주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하는” 이라는 단어입니다.

하는 이라는 것은, “하다”

라고 사용합니다.

“너는 네가 가장 잘 하는 일을 해야 해.”

# 꿈 그리고 꿈과 일 그리고,

꿈을 정하는 기준은 우리가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정하게 됩니다. 이런 대략적인 세가지 기준을 가지고 어떤 꿈을 고르게 되며, 변호사, 의사, 판사, 검사, 사업가, 과학자, 교수, 기타 등등 … 을 고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꿈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살면서 꿈이 바뀌었다고 하여도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꿈은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왜 일까요? 좋아하고, 하고 싶고, 잘 하는 것은 정말 탁월한 동기 같은데, 왜 우리는 이런 탁월한 것에 의한 것인데 불구하고, 꿈이란 것은 지속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일까요?

그것은 꿈이란 것은 결과 값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각자로써, 개인이 선호하고 것, 잘하는 것은 사실 행위입니다. 직업이나 지위는 결과에 가까운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것은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어떤 행위가 반복 되고 그런 부류를 형성하면서 직업이라고 불리게 된 과정 자체입니다. 축구를 하다가 축구 선수가, 수학 공부를 하다가 수학자가, 사람들을 돕다가 자선 사업가가,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 주고 싶어서 의사가,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돈을 많이 버는 일을, 노래를 좋아해서 가수가, 게임을 좋아해서 프로 게이머가,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 선수, 축구 기자, 축구 해설가라는 일을 하고 있고, 이런 것을 우리는 직업이라고 부릅니다.

꿈의 바탕도, 일의 바탕도 개인의 행위 위에 쌓아지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이런 것들을 쌓아서 더 행복한, 더 멋있는 경험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과 행위는 너무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행위는, 행동은 그 개인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지금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낙담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하고 싶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낙담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 실망하고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고 있는 일이 그렇게 돈을 많이 벌고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돈을 많이 버는 것은 그 일을 하고 있어도 불가능할 경우가, 아니 사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례들에서 돈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연봉이 올라가도 그 영향력은 단 몇 개월에 그칠 뿐입니다. 그렇게 좋은 동기도 꿈도 아닌 것이죠.

이런 상황을, 뭔가를 바꿀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이런 환경, 이런 시간, 이런 공간, 이런 뭔가 속에서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었던 것들, 우리가 하고 싶었던 행위, 우리가 좋아한 행위, 우리가 잘 했던 행위는 결코 특정 직업을 가져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화원을 하면서, 글을 쓸 수 있고, 미화원의 경험으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미화원의 경험을 가지고 어떤 분들은 돈을 벌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미화원을 하면서 환경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직장의 말단에 있다 하더라도 나의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대부분 나에게서 비롯됩니다. 나의 행위에서 비롯됩니다.

지금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있다면 그 일은, 우리가 잘하는 일을 더 잘하게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무언가 행위를 하기만 한다면, 그 속에는 우리의 가능성을, 우리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가능성을 더 높이려면 우리의 일을 열심히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그 일에 몰입해야 합니다. 지금 경험하는 시간과 직업, 직분, 지위, 처지에 몰입해야 합니다. 그 일 속의 당신이 좋아하는, 잘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어떤 것이라도 찾아 내야 합니다.

가능성은 변화입니다. 다만 모든 사람은 변하고 배우며 성장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지금에 몰입할 때, 가능성을 위한 원동력을 가질 수 있고, 그것이 우리들의 힘입니다.

우리들의 시간을 들여다 봅시다. 우리들 자신을 들여다 봅시다. 그리고, 자신과, 지금 경험하는 일에 몰입해 봅시다. 그것이 우리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길입니다.

  •  사실 과학자, 변호사, 의사, 판사, 검사, 사업가는 우리들이 부르기 위한, 우리들을 위한 단어가 아닙니다. 타인들이 우리를 부르기 위한 단어입니다. 타인을 위한 편리한 단어입니다. 우리를 대변하는 수식어는 ‘나’ 또는 우리들의 이름만으로 충분합니다.
  •  글쎄요, 직업은 나와 남의 관계에서 탄생합니다. 그런데 그 출발은 결국 나인 것이 맞죠, 하지만 나와 남의 관계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것이 일의 가치이니까요. 결국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나와 – 남의 관계를 찾는 과정의 시간이지, 어떤 것을 배재한 결과적인 직업들은 아닙니다. 우리가 눈을 감을 때까지 모든 것은 과정입니다. 결과는 결론은 우리가 눈을 감은 이후, 혹은 눈을 감을 그 때에 맺어집니다. 겪은 시간들을 과정, 지금의 시간들을 과정이라고 여긴다면 나의 최종 종착역이 아니라고 한다면, 우리는 종착역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 종착역을 정해 놓거나, 중간에 갈아탈 어떤 역을 정해 놓으면 그 역까지의 시간은 정말 지루하기 짝이 없을 겁니다. 특히, 지하철에서 10번 갈아타야 한다고 생각만해도 짜증이 몰려오지 않으신지요?

마침 표는 정말 마지막에 찍자 구요,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할 수 없을 때 찍자 구요.

그냥 합시다! 하는 순간 이미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JUST DO IT 사진 겔러리를 보고 싶으면 다음을 클릭해서 가보세요.

JUST DO IT

# . 마침표는 정말 마지막에 찍어 봐요!


you can see it, exceedmeta.wordpress.com


Let’s    

       LIFE GAME

                   With G

from. 바탕의 너머, https://haegyung.wordpress.com
by. G, 해경(HaeGyung), 가론(Garon). Thinkist, Think Activist, Think Hacker


Ver. 0  Create 2013.07.26.HelloSun
Ver. 2013.12.28 ; HelloSun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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